다이어트

김효진 18kg 감량, 출산 후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도경 헬스조선 기자 |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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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김효진이 18kg 감량/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김효진이 18kg 감량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김효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효진은 "출산 후 첫 촬영~ 20kg 쪄서 18kg 감량"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효진처럼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최소 5~8주 정도 산후조리를 거친 후 체중 조절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산모는 임신상태에서 아이에게 빼앗긴 영양분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통과 어깨질환 등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이 무겁다고 해서 너무 긴 휴식을 갖는 것은 좋지 않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최소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산후 6개월까지는 출산과 모유 수유로 인해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최적의 시기로 알려져 있다. 만일 이 시기를 놓치면, 우리 몸이 늘어난 체중을 정상 상태로 인식해 체중을 감량하는 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임신 중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산후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다. 임신 중 과격한 운동은 태아나 산모 모두에게 좋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콩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기억력을 향상하는 데 좋고, 버섯도 칼로리가 없으면서 풍부한 식물 섬유 때문에 뇌의 발달을 돕기 때문에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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