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51kg, 저체중 탈출 위해서는…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이대휘 51kg

▲ 이대휘가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공개해 놀라움을 샀다./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캡처


그룹 AB6IX 멤버 이대휘가 51kg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출연한 이대휘는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대휘는 "현재 173cm에 51kg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박소현은 허리둘레는 17인치라고 말해 더욱 충격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휘는 가만히 있어도 살이 빠지는 몸이라며 "살을 찌우기 위해 밤에 야식도 먹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175cm에 51kg' 여자라면 부러워할 만한 몸무게지만, 저체중은 비만만큼이나 위험하다. 체중이 지나치게 적게 나가면 뼈·근육·장기 등이 약해져서 비만일 때만큼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도 떨어져 질병 치료 과정에서도 회복이 더디고, 수술 후 합병증이나 재발 위험도 높다.

저체중이라면 근육을 늘려 체중을 증량하는 게 바람직하다. 무조건 식사량을 늘려 살을 찌우는 것은 오히려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량을 늘려야 체중을 건강하게 늘릴 수 있다. 이때 무조건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면 골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저강도 근력운동을 30분씩 1주 3회 이상 하는 게 좋다. 이후 기초체력이 어느 정도 다져졌다면 어깨 주변, 허벅지 근육을 포함한 하체 근육 중심의 몸의 큰 근육을 이용해 근력운동을 한다. 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때도 욕심내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여러 번 들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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