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50kg… 저체중도 비만만큼 위험

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선미 50kg

▲ 가수 선미가 몸무게 50kg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선미가 몸무게 50kg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50kg이 기록된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선미는 8kg 증량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미는 앞서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해 체중 증량에 도전한 바 있다.

선미가 체중을 증량하는 이유는 건강 때문이다. 실제 저체중은 비만만큼이나 위험하다. 체중이 지나치게 적게 나가면 뼈·근육·장기 등이 약해져서 비만일 때만큼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도 떨어져 질병 치료 과정에서도 회복이 더디고, 수술 후 합병증이나 재발 위험도 높다.

저체중이라면 근육을 늘려 체중을 증량하는 게 바람직하다. 무조건 식사량을 늘려 살을 찌우는 것은 오히려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량을 늘려야 체중을 건강하게 늘릴 수 있다. 이때 무조건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면 골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저강도 근력운동을 30분씩 1주 3회 이상 하는 게 좋다. 이후 기초체력이 어느 정도 다져졌다면 어깨 주변, 허벅지근육을 포함한 하체근육 중심의 몸의 큰 근육을 이용해 근력운동을 한다. 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때도 욕심 내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여러 번 들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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