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심장마비 앓은 남성 22%, 여성 40% 우울증

심장마비를 앓은 후 공포난 화, 우울증등이 가장 흔히 보이는 반응으로 알려진 가운데 심장마비 후 생긴 이와 같은 정서장애에서의 회복이 신체건강및 정서적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에 의하면 심장마비를 겪은 60세 이하의 여성들이 우울증에 빠지기 가장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한 연구에서 심장마비를 겪은 60세 이하 남성의 약 22%가 우울증을 경험하는 데 반해 같은 연령의 여성들은 40%가 우울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심장마비후 우울증이 생긴 사람들은 다른 심장마비를 앓은 생존자에 비해 심장과 연관된 장애로 1년내 병원 치료를 받을 필요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와 같은 사람들은 향후 심장마비나 다른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 또한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심장마비후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다른 심장마비 경험자 보다 약을 잘 지켜 먹지 않고 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지 않는 경향이 강한 것이 이와 같은 위험성 증가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심장마비후 생길 수 있는 정서적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팁으로 항상 자신의 감정을 가족이나 의료진, 친구에게 솔직하게 공개하라고 말했다.

또한 우울한 생각이 자꾸 들면 치료를 받으라고 권한 가운데 연구팀은 심장마비후 오는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심장병 예방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한 의사의 지시에 의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고 권하며 운동이야 말로 심장 건강을 돕고 불안감, 우울증및 다른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즐길수 있는 취미를 갖고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연구팀은 주문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