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복용할 때, '이 영양제' 함께 먹어야 효과 UP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칼슘과 비타민D처럼 서로의 흡수를 돕는 영양소들이 있다./클립아트코리아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먹는 영양제와 궁합이 맞는 다른 영양소 확인해보자. 흡수를 돕거나 효과를 배가시키는 '찰떡궁합' 영양제들이 있다.

◇칼슘+비타민D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이 뼈로 원활하게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조직으로 들어가는 것을 돕는다. 때문에 시판 중인 대부분의 칼슘제에는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가 첨가돼 있다.

​◇비타민C+비타민E
항산화영양소 비타민C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면 비타민E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세포 밖에서, 비타민E는 세포막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배가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함께 먹는 것도 항산화 능력을 증진시키는 법이다.

◇​비타민A+아연
아연은 비타민A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며, 전신의 필요한 조직에 분포되는 것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배가시킨다. 따라서 비타민A 보충제는 아연(30~50㎎이하)이 함유된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과 함께 복용할 때 흡수가 더 잘된다.

​◇​오메가3+비타민E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몸 속에서 산화가 잘되므로 항산화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기름에 잘 녹는 비타민E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분+비타민C
철분은 분자 형태에 따라 흡수가 잘 되는 철(환원형)과 잘 되지 않는 철(산화형)이 있다. 환원형 철이라도 흡수되는 과정에서 산화가 되면 흡수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산화를 막는 비타민C와 환원형 철을 함께 복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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