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르기보다 두드려야 잘 흡수

자외선 차단제는 아침에 한 번 바르면 평균 8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 자외선이 강한 오후 1~3시에 외출한다면 충분한 차단 효과를 위해 두 시간 간격으로 덧바른다.
김범준 교수는 "특히 돌출되고 부위가 둥근 귀는 자외선 노출량이 많아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암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귓바퀴와 귀 전체까지 신경 써서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7/16 09:04
문지르기보다 두드려야 잘 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