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일반
이승신 입냄새, 남편 김종진 해명 들어보니…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3/05/02 13:45
입냄새는 원인의 90%는 입 안에 있다. 입냄새 주성분은 휘발성 황화합물인데, 입안 박테리아가 음식물찌꺼기를 분해하면서 생성된다. 이 화합물은 주로 혀 안쪽이나 치아 사이 잇몸에 생긴다.
따라서 치주 질환이 심한 사람이나 평소 양치질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찌꺼기가 많아져 입냄새가 심해진다.
전문가들은 평소 양치질을 할 때 잇몸까지 꼼꼼히 닦아주며 물을 자주 마셔 입 안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입냄새를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고 조언한다.
또한 칫솔질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부분의 유해균을 제거해주는 ‘구강세정제’를 병행해주면 좋은데 세균 억제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