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아침에 효과 ‘톡톡’… 홍삼은 언제?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 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

▲ 비타민B·C 보충제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에 아침에 먹어야 낮에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낸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때 먹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언제 먹는 게 좋을까?

비타민B·C 보충제는 아침
비타민B·C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밤 동안 쌓인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에 아침에 먹어야 활동량이 많은 낮에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낸다. 단, 산 성분이 속쓰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서 식후에 먹는 게 안전하다.

홍삼·오메가3는 점심
홍삼에 든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생리활성을 촉진해, 낮에 생기는 식곤증이나 피로감을 완화해줄 수 있다. 또 생선에서 추출되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다만 비린내로 인해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어 점심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칼슘 보충제는 저녁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동시에 근육과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활동량이 적은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먹는 게 좋다. 또 칼슘은 위산과 만나면 흡수율이 증가하므로 위산 분비가 많은 식후에 먹어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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