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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한 아이의 뇌 CT 사진 보니… '충격'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 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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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가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뇌 성장에 치명적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 UCLA 연구팀은 엄마의 사랑을 꾸준히 잘 받아온 3세 아이의 뇌와 내버려지거나 방치되고 학대받은 3세 아이의 뇌 촬영 사진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사랑을 받고 잘 자란 아이의 뇌는 크고 잘 발달된 반면, 사랑 없이 자란 아이의 뇌는 작고 검은 뇌 색깔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사랑받고 잘 자란 뇌는 추후 지적능력과 사회성발달에 뛰어난 반면 뇌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 아이는 마약 중독이나 폭력 등의 각 종 범죄와 연관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정신 건강과 각 종 다른 질병에도 더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UCLA의 알렌 쇼어(Allan Schore) 교수는 “부모의 보살핌과 뇌 발달은 아이가 태어난 직후부터 2년간 큰 관련이 있다”며 “처음 2년 동안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면 뇌 발달이 근본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를 이끈 존 루비(Joan L. Luby) 교수는 “이 연구는 아이의 성장발달에 있어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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