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은 2007 조선일보건강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태평양홀입니다.
아직 개막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있는데요.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 테이프커팅에는 문영목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 등 국내 10대 대학병원장과 조선일보 김문순 대표이사, (주)헬스조선 임호준 대표, (주)한국국제전시 문영수 회장 등의 박람회 주관사가 참여했습니다.
첫날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200개 기업에서 개발한 최신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시식 행사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관객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된 곳은 바로 건강 검진코너인데요,
건강검진행사에는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등 10개 대학병원과 서울시의사회, 존슨앤존슨메디칼,아름다운나라피부과ㆍ성형외과, 기쁨병원, 강서솔병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건강강좌도 대단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국내 최고의 명의 16명으로 구성된 이번 건강강좌는 1부터 5시까지 박람회장 내 세미나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첫째 날인 오늘은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강좌가 열렸고, 내일 둘째 날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셋째 날엔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관절염, 만성질환, 마지막 날엔 건강과 노화방지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7월 19일부터 22일 일요일 까지 나흘간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 헬스조선 방송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