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환이나 응급상황은 연휴에도 발생한다. 오히려 평소와 다른 생활 때문에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가 많이 생긴다.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미리 준비하면 좋을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알아보자.
야외활동 앞뒀다면 진드기 기피제
연휴 기간에 성묘나 벌초, 가을 산행을 앞뒀다면 진드기 기피제를 챙겨야 한다. 진드기는 각종 발열성 질환을 옮기는 매개체라 접촉 자체를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은데, 기피제만 뿌려도 진드기 물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진드기 기피제를 고르기 위해선 제품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의약외품 표시가 없는 제품은 진드기 접근을 막지 못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는 성분·제형 등에 따라 사용 나이, 사용 방법, 주의사항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 전에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 성분으로는 ▲디에틸톨루아미드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파라멘탄-3,8-디올 등이 있다.
진드기 기피제 사용 중 발진이나 가려움이 생기면 충분한 양의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불편함이 계속되면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어린이에게 사용하는 경우, 자주 손을 입에 넣거나 손으로 눈을 만질 수 있으므로 손에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2차 감염 막아줄 벌레 물림 대처 약
아직 모기, 벌레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날씨다. 모기나 벌레에 물린 부위를 긁거나 침을 바르면 2차 감염으로 인해 피부염 등으로 악화할 수 있으므로 상처 주위를 청결히 하고 증상에 따라 적절한 성분의 약을 사용해야 한다.
벌레에 물린 환부의 가려움과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히스타민(디펜히드라민) ▲진통·진양·수렴(살리실산메틸, 멘톨, 캄파 등) ▲부신피질호르몬(히드로코티손, 프레드니솔론 등) 성분이 포함된 액상·겔·크림제 형태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의약품은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는 외용제이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사용 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한다. 사용 전에 반드시 의약품의 사용기한을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한이 지났거나 눈으로 보기에도 변질된 의약품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즉시 폐기해야 한다.
눈 깜짝하면 생기는 화상 대비용 연고
추석 명절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다양한 음식을 조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조리 중 뜨거운 물이나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기도 한다. 화상을 입으면, 우선 흐르는 차가운 수돗물로 환부의 온도를 낮추는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그다음 약간의 발적(빨갛게 부어오름)·부종 등 가벼운 화상 증상이 나타나면, 약국에서 진정·항염증 작용이 있는 연고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화상연고 중에는 임부 또는 임신 가능 여성이 주의해야 할 성분을 포함한 제품이 많다. 주의가 필요한 성분은 헤파린나트륨·세파연조엑스·알란토인, 베타메타손·겐타마이신, 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디펜히드라민염산염이다.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라면, 화상연고 사용 전 의·약사와 상담을 권장한다.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나는 화상의 경우,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물집을 터뜨리지 말고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화상을 입은 후 피부감염증이 발생해 연고를 사용하는 경우, 멸균 장갑 등을 사용하여 연고를 발라야 한다. 2일째 이후에는 전날 바른 연고를 깨끗한 거즈 등으로 닦아내거나 온수로 씻어내고 나서 바르면 된다.
과식하기 쉬운 명절엔 소화제
다양한 명절 음식을 즐기다 보면 평소보다 과식하게 된다. 과식 등으로 소화불량이 생겼을 때 복용할 수 있는 소화제는 ▲음식물을 분해해 소화하기 쉽게 돕는 ‘소화 효소제’(판크레아틴, 디아스타제 등 성분) ▲복부 팽만감을 개선하는 ‘가스 제거제’(시메티콘) 등이 있다.
만일 소화제를 수일간 사용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하는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한 소화제를 복용한 후 발진·심한 가려움증·호흡곤란·위장장애·경련·설사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야 한다.
갑작스런 설사엔 지사제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거나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을 먹으면, 설사 또는 묽은 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설사약(지사제)을 복용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지사제의 종류는 ▲장의 연동운동을 감소시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장운동 억제제’(로페라미드 성분) ▲장내 독성 물질이나 세균 등을 장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키는 ‘수렴·흡착제’(비스무트,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성분) ▲‘정장제’(유산균 성분) 등이 있다. 지사제는 제품마다 복용 연령, 투여 간격 등이 다르므로 복용 전 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해야 한다.
단, 설사와 함께 혈변·심한 복통 등이 나타나면 감염성 설사가 의심되므로 약을 먹기 전에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야외활동 앞뒀다면 진드기 기피제
연휴 기간에 성묘나 벌초, 가을 산행을 앞뒀다면 진드기 기피제를 챙겨야 한다. 진드기는 각종 발열성 질환을 옮기는 매개체라 접촉 자체를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은데, 기피제만 뿌려도 진드기 물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진드기 기피제를 고르기 위해선 제품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의약외품 표시가 없는 제품은 진드기 접근을 막지 못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는 성분·제형 등에 따라 사용 나이, 사용 방법, 주의사항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 전에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 성분으로는 ▲디에틸톨루아미드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파라멘탄-3,8-디올 등이 있다.
진드기 기피제 사용 중 발진이나 가려움이 생기면 충분한 양의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불편함이 계속되면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어린이에게 사용하는 경우, 자주 손을 입에 넣거나 손으로 눈을 만질 수 있으므로 손에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2차 감염 막아줄 벌레 물림 대처 약
아직 모기, 벌레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날씨다. 모기나 벌레에 물린 부위를 긁거나 침을 바르면 2차 감염으로 인해 피부염 등으로 악화할 수 있으므로 상처 주위를 청결히 하고 증상에 따라 적절한 성분의 약을 사용해야 한다.
벌레에 물린 환부의 가려움과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히스타민(디펜히드라민) ▲진통·진양·수렴(살리실산메틸, 멘톨, 캄파 등) ▲부신피질호르몬(히드로코티손, 프레드니솔론 등) 성분이 포함된 액상·겔·크림제 형태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의약품은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는 외용제이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사용 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한다. 사용 전에 반드시 의약품의 사용기한을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한이 지났거나 눈으로 보기에도 변질된 의약품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즉시 폐기해야 한다.
눈 깜짝하면 생기는 화상 대비용 연고
추석 명절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다양한 음식을 조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조리 중 뜨거운 물이나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기도 한다. 화상을 입으면, 우선 흐르는 차가운 수돗물로 환부의 온도를 낮추는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그다음 약간의 발적(빨갛게 부어오름)·부종 등 가벼운 화상 증상이 나타나면, 약국에서 진정·항염증 작용이 있는 연고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화상연고 중에는 임부 또는 임신 가능 여성이 주의해야 할 성분을 포함한 제품이 많다. 주의가 필요한 성분은 헤파린나트륨·세파연조엑스·알란토인, 베타메타손·겐타마이신, 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디펜히드라민염산염이다.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라면, 화상연고 사용 전 의·약사와 상담을 권장한다.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나는 화상의 경우,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물집을 터뜨리지 말고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화상을 입은 후 피부감염증이 발생해 연고를 사용하는 경우, 멸균 장갑 등을 사용하여 연고를 발라야 한다. 2일째 이후에는 전날 바른 연고를 깨끗한 거즈 등으로 닦아내거나 온수로 씻어내고 나서 바르면 된다.
과식하기 쉬운 명절엔 소화제
다양한 명절 음식을 즐기다 보면 평소보다 과식하게 된다. 과식 등으로 소화불량이 생겼을 때 복용할 수 있는 소화제는 ▲음식물을 분해해 소화하기 쉽게 돕는 ‘소화 효소제’(판크레아틴, 디아스타제 등 성분) ▲복부 팽만감을 개선하는 ‘가스 제거제’(시메티콘) 등이 있다.
만일 소화제를 수일간 사용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하는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한 소화제를 복용한 후 발진·심한 가려움증·호흡곤란·위장장애·경련·설사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야 한다.
갑작스런 설사엔 지사제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거나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을 먹으면, 설사 또는 묽은 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설사약(지사제)을 복용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지사제의 종류는 ▲장의 연동운동을 감소시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장운동 억제제’(로페라미드 성분) ▲장내 독성 물질이나 세균 등을 장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키는 ‘수렴·흡착제’(비스무트,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성분) ▲‘정장제’(유산균 성분) 등이 있다. 지사제는 제품마다 복용 연령, 투여 간격 등이 다르므로 복용 전 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해야 한다.
단, 설사와 함께 혈변·심한 복통 등이 나타나면 감염성 설사가 의심되므로 약을 먹기 전에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