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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만능 양파 볶음'… 혈당·혈행 개선하고 암 예방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백종원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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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유튜브에 공개한 만능 양파볶음이 인기다./사진=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캡처


백종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무서운 속도로 유튜브 팔로워 200만을 기록했다. 평소 백씨의 친근한 이미지와 그의 음식에 대한 믿음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능 양파볶음' 콘텐츠가 인기다. 만능 양파볶음 하나만으로 여러 가지 요리에 응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중앙일보는 '만능 양파볶음' 컨텐츠 업로드 후 양파의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백씨의 레시피처럼 양파를 볶으면 단맛이 난다. 양파 속 자극성 유황화합물이 분해되면 설탕보다 50배나 단맛을 내는 프로필머캅탄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양파의 영양소는 열에 강해서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양파에는 알리신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강한 살균·항균 작용을 해 혈액순환, 소화 촉진,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화합물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