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30년간 암 환자를 치료해온 외과 전문의이자 국내 보완통합의학 권위자인 이병욱 박사가 '암 관리의 정석'을 소개한 책을 냈다. 우리나라 국민의 3명 중 1명은 암으로 죽는다. 저자는 완벽한 수술을 해도 암이 재발하는 이유는 암은 '국소질환'이 아닌 '전신 질환'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한 암은 '육체적 질병'이면서 '심인성 질병'이기도 하다. 따라서 몸만 고쳐서는 안 된다. 삶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케어가 필요하다. 몸 관리, 마음 관리, 가족치료를 비롯해 생활습관, 식이와 운동, 신앙과 영혼을 돌보는 일까지 전체를 아우르면서 핵심을 콕콕 짚어주는 암 관리법을 소개한다. 비타북스 刊, 262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