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저칼로리 조리법' 大공개

헬스조선 편집팀 | 도움말=선우성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명절에는 자신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돼, 불어난 체중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참아내기 힘들다면, 처음부터 저칼로리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들어 조금이나마 체중 증가를 막아보는 것은 어떨까. 저칼로리 조리법을 소개한다.

1. 딱딱한 것부터 먼저 볶고, 볶는 도중에 기름이 없어 달라붙을 때는 기름 대신 물을 조금 넣어 볶는다.
2. 돼지고기는 삶아서 편육으로 먹는다. 돼지고기를 삶으면 어느 정도 기름이 용해되어 빠져나가며, 튀길 경우 보다 식용유나 참기름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
3. 튀김 옷은 가능한 한 얇게 입힌다. 대개 기름은 원재료 보다는 튀김옷에 잘 흡수되기 때문에 기름의 흡수를 막기 위해서는 옷을 얇게 입히는 것이 좋다.
4. 육류나 채소는 미리 살짝 데쳐서 볶으면 기름 흡수를 줄일 수 있다. 그만큼 조리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미리 익히면 육류나 채소를 익히는 동안에 흡수되는 기름의 양을 줄일 수 있다.
5. 기름이 충분히 달궈진 상태에서 튀기는 것이, 달궈지지 않은 것보다 튀김의 기름 흡수를 낮게 한다.
6. 부침개 요리 시 직접 기름 두르지 말고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다음 식물성 기름을 묻힌 종이로 한번 살짝 닦아 내면 기름량을 줄일 수 있다.
7. 튀김이나 구이보다는 조림이나 찜을 한다.
8. 고지방 군에 해당하는 갈비는 조리하기 전 기름을 반드시 제거한 후 살코기로만 조리한다.
9. 볶을 때 센 불로 단시간에 볶아 기름의 흡수율을 낮게 한다.
10. 튀긴 후 소쿠리에 냅킨을 깔아 기름을 흡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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