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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이전 식사, 장수에 도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김서희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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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오전 7시 이전에 하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침식사를 오전 7시 이전에 하면 장수(長壽)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시립대 연구팀은 40세 이상의 미국인 3만4000명의 식사 시간과 사망률을 수십 년 동안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아침 6~7시에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아침 8시에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보다 심장병이나 암과 같은 질병으로 조기 사망활 확률이 6% 낮았다. 또한, 이들은 아침식사를 10시에 하는 사람들보다 조기 사망 할 확률이 12% 낮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꾸준히 오전 7시에 먹으면 인슐린을 포함한 식이 호르몬을 조절하는 신체 내 '음식 시계'(Food Clock)가 유지된다. 오전 7시를 넘어선 늦은 아침식사는 인슐린 생성에 영향을 줘 혈당 수치가 올라간다. 이는 당뇨병, 비만 및 심장병 유발의 가능성을 높여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편, 아침식사는 위에 부담이 되지 않게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평소 식사량의 70%만 먹는 걸 권장한다.

이 연구는 영양저널 'The Journal of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