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섹시명품몸매 비결은 바로 ‘이것’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02 10:50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가 ‘마사지’가 명품몸매 비결임을 공개했다. 2일 클라라는 트위터에 “운동 후 마사지는 필수! 이쁜 몸매를 위해서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으며 밑에는 오일 마사지를 받는 본인 사진이 함께 올라와있다. 최근 클라라는 트위터에 선명한 복근 사진을 올려 평소 운동을 통해 꾸준히 몸매를 관리해왔음을 공개한 적이 있으며 18%의 체지방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 사진=클라라 트위터 캡처

그렇다면 정말 클라라의 말처럼 마사지가 몸매관리에 도움이 될까? 많은 사람들이 마사지가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도록 에너지를 비축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몸을 에너지 축적 모드로 만든다. 따라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식욕이 증가되고 지방축적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때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주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보통 마사지는 주무르고 문지르고 비비고 쓰다듬고 누르는 동작을 기본으로 하며 막대기나 오일 같은 보조 용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가벼운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편안하고 이완된 느낌을 갖게 한다고 말한다.

또한 마사지는 피로물질인 젖산이 글리코겐으로 환원돼 연소되는 것을 돕고 피부 표면의 노폐물도 제거해 림프선 기능을 개선해서 우리 몸이 붓는 것을 막아줘서 몸매를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