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이미지
개그우먼 김신영(42)이 다이어트 후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캡처
개그우먼 김신영(42)이 다이어트 후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신영은 “입으로 먹고사는 신영이, 입이 터져 돌아왔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금주는 여전히 유지 중이지만 최근 체중이 다시 늘어났다”며 “살을 빼고 10년 정도 유지하면 아무리 먹어도 예전처럼 안 돌아간다는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요가 온 이유로 특정 음식에 대한 집착을 꼽았다. 김신영은 “너무 참았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며 “초코케이크에 빠졌고, 라면은 일곱 봉지도 먹는다”고 말했다.

김신영이 살찐 주범으로 꼽은 초코케이크와 라면은 모두 정제 탄수화물로, 살이 찌기 쉬운 음식이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한편, 다이어트 후 요요를 예방하려면 살을 뺀 뒤에도 식단 조절을 꾸준히 해야 한다. 세 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섭취하되,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좋다.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량이 유지되어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