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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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맹승지가 고혹적인 비키니 착장을 공개했다. 

맹승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착용했다. 해당 게시물에 맹승지는 “반신욕 20분의 힘. 혈액순환+부기 제거+수면 질 개선. 결국 관리는 습관”이라고 했다.

맹승지가 즐겨한다고 밝힌 반신욕은 하반신만 따뜻한 물에 담그는 목욕법으로, 혈액순환 촉진과 피로 해소 효과가 특징이다. 반신욕은 하체의 차가운 기운을 상체로 끌어올리고, 반대로 따뜻한 상체의 기운을 아래로 내려 체내 균형을 맞추는 게 목적이다. 특히 소화불량이나 수족냉증, 생리불순 개선에 탁월하며, 혈액순환을 돕는 동시에 피로 물질 배출을 촉진한다. 이에 숙면 유도와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근육 이완 효과로 통증 완화와 운동 전후 부상 예방에도 좋다.

올바른 반신욕을 위해서는 물 온도가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욕조에 물을 2/3 정도 채운 뒤 온도가 떨어지면 따뜻한 물을 조금씩 보충하며, 배꼽이나 가슴 아래까지 하체를 담그되 팔은 물 밖에 둔다. 목욕 시간은 20~30분을 넘기지 않아야 하며, 주 2~3회 저녁 시간대에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반신욕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한 뒤 수면용 양말이나 바지를 착용해 체온을 유지하면 효과가 오래간다.

다만 반신욕의 효과를 누리려면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잘못된 방법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30분 이상 몸을 담그고 있거나 물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과도한 수분 손실과 체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혈압 상승 위험이, 저혈압 환자는 어지럼증 가능성이 있다. 음주 직후에 반신욕을 하면 탈수와 혈관 확장 위험이 있다. 이에 반신욕 후 급히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움직이며, 찬물 샤워는 자제하는 게 권장된다. 



김경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