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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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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할 때 휴대폰 보지 않기​
밥 먹을 때는 식사에만 집중해야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사할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메시지를 읽은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열량 섭취가 15% 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생리학 및 행동 저널, 2019)
휴대전화 사용으로 산만하면
뇌가 음식을 얼마만큼 먹었는지
인지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동일한 이유로
식사 중에는 책, 잡지도 읽지 않는 게 좋습니다.​

#2 음식 씹는 소리 듣기​
음식을 씹는 소리를 집중해 들으면
음식을 적게 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과자를 먹을 때 나는
‘바삭바삭’ 소리를 크게 들은 그룹은
희미하게 들은 그룹보다 과자를 더 적게 섭취했습니다.
(음식 질과 선호 저널, 2016)
씹는 소리에 집중하려면
조용한 장소에서 밥을 먹는 게 좋습니다​.

#3 커피는 블랙커피로 마시기​
커피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게 낫습니다.
영국 노팅엄 의대에 따르면
커피는 갈색 지방을 활성화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갈색 지방은 저장된 에너지를 연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라떼를 선호한다면 우유량을 줄이는 등
평소보다 적게 마시는 게 좋습니다.​

#4 요거트 먹기​​
오후 간식으로 요거트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요거트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배고픔을 덜 느끼고,
저녁 식사 때 100kcal 적게 섭취했습니다.
요거트가 취향에 맞지 않으면
고단백이 함유된 다른 간식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5 집밥 먹기​
외식, 배달 음식보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게 좋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9,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6~7일 직접 요리해 먹는 사람은
외식을 자주 하거나 즉석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보다
매일 150kcal를 적게 섭취했습니다.
분석 결과 집에서 요리한 사람은
지방과 설탕을 전반적으로
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