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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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이 (만 37세)가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솔직하게 밝혔다. / 사진 =‘잘 빠지는 연애’ 프로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유이(37)가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솔직하게 밝혔다.

유이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잘 빠지는 연애’에서 MC로 활약하며 연애와 다이어트를 주제로 한 풍부한 공감 토크를 선보인다.

녹화 중 유이는 참가자들의 진솔한 연애 스토리에 과몰입하며 “나도 짝사랑을 많이 해봤다. 고백했다가 차인 적도 굉장히 많다”고 털어놨다. 즉석에서 나온 고백에 출연진 모두가 놀란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유이도 우리랑 똑같구나”, “솔직한 모습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다이어트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유이는 먹는 것에 신경쓰는 다이어트 관련 토크에도 적극 참여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유이는 닭가슴살·현미밥 위주의 식단과 계단 오르기 운동을 병행한 체계적인 다이어트 법을 실천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유이가 다이어트 중 많이 먹는 닭가슴살과 현미밥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먼저 닭가슴살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근육량을 유지하면서도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단백질은 식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과식이나 간식을 줄이는 데 유리하며,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닭가슴살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에도 영양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현미밥은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은 통곡물로, 백미보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소화와 배변 활동을 돕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 급격한 배고픔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현미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며,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