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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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61)이 평소 즐겨 먹는 식품으로 올리브오일을 소개했다./사진=백지연 유튜브 채널 캡처
방송인 백지연(61)이 평소 즐겨 먹는 식품으로 올리브오일을 소개했다.

지난 3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올리브오일에 진심이다”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에 진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 먹을 때 토마토주스에 올리브오일을 떨어뜨려서 먹는다”고 밝혔다.

올리브오일을 먹기 시작한 지 오래됐다는 백지연은 이날 영상에서 품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소개했다. 백지연이 아침마다 먹는다는 올리브오일, 대체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


먼저 올리브오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지방으로 대체할 때 체지방 감소 효과가 더 커진다. 또 식사 전 한 스푼 정도 먼저 섭취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도 있다. 또한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게다가 올리브오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치매 위험도 낮출 수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샐러드에 뿌려 먹는 것을 추천한다. 지용성 비타민 흡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7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연구팀이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을 넣어 먹으면 그냥 먹을 때보다 영양 성분 흡수율이 더 높았다고 밝혔다. 올리브오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아침 공복 상태로 섭취한 후 약 30분 뒤 식사하는 게 좋다.

다만,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도 과다 섭취해서는 안 된다. 체중 증가,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1~2테이블스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