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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준수 키 189cm… 키 쑥쑥 크는 비결

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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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을 촉진하려면 야외활동을 늘려 햇빛을 많이 봐야 한다./사진=유튜브 '10준수' 캡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키가 화제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키가 189cm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준수는 07년생으로 올해 17세다. 키 성장을 촉진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성장판 자극하는 운동을

키 성장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해야 한다. 성장판은 팔, 다리 등 뼈 끝에 있는 부위로 세포분열을 하면 뼈가 길어지고 커진다. 몸을 활발히 움직여 성장판이 자극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 운동으로 근육이 수축, 이완을 반복하면 근육세포가 성장하고 혈액 순환, 신진대사를 촉진해 성장을 돕는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는 운동은 줄넘기, 농구가 대표적이다. 줄넘기는 골반, 무릎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농구의 점프 동작은 팔다리뼈 사이의 성장판을 자극해 키 성장을 돕는다.

살이 키로 가진 않아

적절한 운동은 소아비만 예방에도 좋다. ‘어릴 때 찐 살이 다 키로 간다’는 말이 있지만 소아비만은 성조숙증을 유발해 키 성장을 저해한다. 지방세포가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사춘기를 앞당기면 성장판이 일찍 닫힌다. 단, 체중 관리를 위해 열량 섭취를 무조건 제한하면 성장에 좋지 않다. 패스트푸드, 편의점 음식 등 가공식품, 과다한 당분을 피하고 균형 있는 식단으로 영양분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특히 성장의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콩, 두부, 등푸른 생선을 꾸준히 먹는 게 좋다.

야외활동 많이 하고 10시 전 취침을

키 성장을 촉진하려면 야외활동을 늘려 햇빛을 많이 봐야 한다. 햇볕을 쫴야 비타민D가 합성돼 성장을 돕는다. 비타민D는 멜라토닌 생성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 성장, 강화에 효과적이다. 수면 시간도 중요하다. 밤 10시 전후에 잠을 자는 게 좋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히 분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