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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첫 확인"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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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한 3명으로부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염된 3명은 영국 런던에 거주한 가족으로, 공항검역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지역사회와의 접촉은 없었다.


앞서 지난 13일 영국에서 입국한 80대 코로나 확진자 A씨와는 다른 입국자다. A씨는 공항 진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지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자가격리 중 증세가 악화해 사망했다. 차후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임이 드러났다. 방대본은 “80대 코로나 확진자와 유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최대 70% 이상 전염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돼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등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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