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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발달장애인 돕는 ‘참지마요 봉사단’ 창단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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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이 19일 삼성동 본사에서 ‘참지마요 프로젝트 제1기 교육봉사단’ 창단식을 진행했다.

대웅제약이 아름다운가게, 피치마켓과 공동 진행하는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대발달장애인들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50명의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질병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교육하는 도서 ‘참지마요’를 통해 직접 교육에 참여한다.

봉사단은 6주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10명으로 구성된 5개 팀이 팀별 2개 기관, 총 10개의 기관에서 활동한다. 활동기간 동안 매주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학습 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추가적으로 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봉사단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주요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소통에 대한 표현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봉사단 활동이 모두에게 성장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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