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질환

우리들병원, 세계 척추 전문의 교육 프로그램 100회 돌파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40國 403명 '미스코스' 수료

우리들병원이 외국인 의사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미스코스(Minimal Invasive Spine Surgery)' 100회를 진행했다.

미스코스(MISS Course)는 우리들병원이 전 세계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최소침습 척추치료법을 집중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04년 시작해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40개국 403명의 외국인 의사가 미스코스를 수료했다.

98회 미스코스 참가자인 미국 케이프 코드병원 폴 하울 박사는 "미국 내에선 베테랑 의사지만 미스코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며 "특히 '작은 것은 아름답다, 더 작을수록 좋다(Small is better, Less is better)'라는 우리들병원 슬로건에 감동받아 내 수술실에도 적어 놓았다"고 말했다.


94회 미스코스 참가자인 독일 뮌헨종합병원 울파르트클리닉 에릭 트라우페 박사는 "우리들병원이 발표한 논문이 900여 편에 이르는 점, 효율적인 수술실 시스템, 환자 증상에 맞는 검진 및 치료 시스템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는 지난 달 25일 '더 파비즈 캄빈상'을 받았다. 이 상은 허리 디스크 수술에 처음 내시경을 도입한 파비즈 캄빈 박사의 이름으로 제정된 상이다. 내시경 척추 시술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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