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질환

우리들병원은… 33개국 의사 400여 명에게 척추 질환 치료법 전파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우리들병원

우리들병원은 1982년에 이상호 박사가 척추 질환을 전문으로 보기 위해 부산에 세운 이상호신경외과가 전신(前身)이다. 지난 2011년에 제1기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된 데 이어 2015년 제2기로 재지정됐다. 연평균 1만건 이상의 내시경 디스크 치료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치료법이 많다.

의료진들의 꾸준한 연구 업적도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우리들병원 의료진들은 미국·영국·독일·프랑스 등 4개국서 출판된 척추 수술 관련 의학서적 총 20권 제작에 참여했으며 최근 5년간(2011~2015)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도 연평균 40편에 이른다.


치료법 개발에도 두각을 나타내 '최소침습 척추 수술 및 치료'는 우리들병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1996년에는 허리에서 척추로 접근하지 않고, 복부에서 척추로 접근하는 최소침습 전방 골융합술을 개발해 척추전방전위증에 적용하고 있다. 이 수술법은 미국신경외과학회에 보고될 정도로 주목받았다. 국내외 척추 관련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상호 박사는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 일본, 러시아 등 33개국 의사 400여 명이 척추 질환 치료법을 배워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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