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당당한 노년, '전립선을 지켜라'… 쏘팔메토 챙겨볼까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전립선, 노화·호르몬 탓 커져 배뇨 문제 유발 골반운동 등 관리… 쏘팔메토, 배뇨 불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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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남성이라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 전립선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60세 이상 40~70%가 전립선 때문에 삶의 질에 영향을 받는다.

전립선은 해부학적으로 샘조직과 이를 둘러싼 섬유근육조직으로 이뤄져 있다. 전립선은 노화·남성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크기가 점점 커진다. 이는 요로·방광 등에 악영향을 준다. 방광과 주변 신경계 기능이 점점 약해지다가 하부요로 증상이 심해져 숙면을 취하지 못 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

전립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활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골반 운동을 하고, 장시간 앉아 있지 말고, 규칙적으로 소변을 보는 게 좋다. 여기에, 전립선 건강에 좋은 식품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쏘팔메토는 톱야자라고 불리는 식물로, 중년 남성의 전립선 건강 유지 목적으로 유럽·북미를 중심으로 널리 사용돼 왔다. 지방산이 주요 성분이며, 이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립선 건강 기능성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쏘팔메토는 노화 때문에 전립선 건강이 나빠진 성인 남자들을 대상으로 효과를 비교한 인체 시험에서 야뇨·배뇨 속도 느림 등 전립선 건강과 관련된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 다른 인체 시험을 통해서는 DHT 및 표피 성장 인자의 감소가 확인, 테스토르테론(남성호르몬)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기능성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