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인도 등서 구병원 찾아
PPH수술, 통증·흉터·재발률 적어

구병원에 따르면 5년 동안 이 수술을 적용했는데 재발률은 2.2%에 불과했고 기존 수술법에 비해 흉터도 적었다.
싱가포르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의료진도 PPH수술을 배우기 위해 구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구병원 송기환 부원장은 "외국 의사들이 방문한다는 것은 그만큼 구병원의 의술을 인정한다는 의미"라며 "풍부한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앞으로 수술법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