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일반

윤종신 겨울 바다 입수, 도대체 어땠길래?

헬스조선 편집팀

추운 날씨에 정신을 단련하기 위해 겨울 바다에 입수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TV예능에서는 시청자의 웃음을 위해 연기자들이 직접 겨울바다에 들어가는데, 가수 윤종신이 겨울바다에 입수해 화제가 됐다. 추운 날씨, 겨울바다에 들어가도 괜찮을까?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한 윤종신은 닭싸움에서 패해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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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선데이 캡처
추운 날씨에 운동을 후 갑자기 찬물 목욕을 하면 심장건강에 좋지 않다. 윤종신처럼 닭싸움 등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피부 혈관이 확장 된다. 즉, 체온과 혈압이 상승한다. 따라서 차가운 겨울바다에 갑자기 입수하는 행동은 체온과 혈압을 억지로 떨어뜨려 근육이 긴장하는 상태를 유발한다.

또한 운동 후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심근경색, 심부전, 동맥경화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운동 후 뜨거운 탕에 들어가게 되면 심장에 큰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이런 질환이 없더라도 평소 쉽게 숨이 차는 사람은 운동 후 탕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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