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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오염 조심해야 하는 화장품 의외로…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 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화장품의 사용기한은 일반적으로 개봉하지 않은 경우 기초 화장용 제품은 제조 후 30개월, 메이크업용 제품은 그 이상 써도 안전하다. 하지만 소비자 개인의 사용 및 보관방법에 따라서 쉽게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세균 등 미생물 오염에 특히 주의해야 할 화장품의 종류와 주의사항이다.

>>눈화장용 제품

눈화장용 제품은 반복적으로 미생물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이고 이로 인해 눈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스카라

마스카라는 구입 후 3개월 정도면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스카라가 건조해지면 아깝다고 물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박테리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눈에 감염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유기농 화장품

요즘 웰빙 열풍으로 천연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화장품 중의 식물 성분은 미생물 발육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오히려 미생물 감염에 취약하다. 또한 무방부제 제품은 미생물에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점의 테스트 제품

테스트 제품은 여러 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미생물 오염에 그만큼 취약하다. 따라서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테스트가 필요하다면 반드시 1회용 화장솜이나 화장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