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 빈번한 식사 자리로 식욕 관리가 어려워진 사람은 주목하자. 널뛰는 식욕을 잡는 데 ‘시나몬’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는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소개됐다. 영국의 내과 의사이자 닥터 프랭크 체중 감량 클리닉을 운영하는 플랭클린 조셉은 “사람들은 식욕이 심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연말 연초 허기는 대개 혈당 수치 때문”이라며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는 데 시나몬이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식욕을 잡는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이라며 시나몬 섭취 방법을 소개했다. 정말일까? 시나몬의 효능과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시나몬은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나몬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시나몬의 활성 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이 혈당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게 하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한다. 혈당 조절 능력이 저하하거나 혈당 스파이크가 빈번하게 발생하면 뇌가 우리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인식해 식욕이 증가한다.
시나몬의 혈당 조절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보스턴 조슬린 당뇨병센터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51명을 임의로 나눠, 12주 동안 하루에 세 번씩 500mg의 시나몬 캡슐 또는 위약을 제공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시나몬을 먹은 환자는 식사 후 포도당 수치가 떨어졌고, 탄수화물을 몸속으로 흡수하는 대사 작용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을 먹은 환자의 혈당은 낮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시나몬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며 “당뇨병 환자 또는 당뇨를 예방하려는 사람은 시나몬을 함께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시나몬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온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시나몬의 신남알데하이드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뇌의 시상하부가 체온과 식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체온이 높아지면 뇌의 포만중추가 활성화돼 식욕이 떨어진다. 시나몬을 먹고 체온이 높아지면 식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유다.
시나몬 섭취 방법은 간단하다. 따뜻한 물 한 잔을 준비해 시나몬 가루 4분의 1 스푼을 넣으면 된다. 가루가 아니라 스틱을 사용한다면 물 1L에 스틱 1~2개를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간 우려내 식혀 마신다.
다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시나몬 섭취에 주의한다. 시나몬이 체온을 더욱 올릴 수 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 역시 시나몬 섭취를 피한다. 시나몬에 들어 있는 쿠마린 성분이 간에 부담을 준다. 당뇨약이나 항응고제와 상호작용할 위험도 있으니, 해당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한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는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소개됐다. 영국의 내과 의사이자 닥터 프랭크 체중 감량 클리닉을 운영하는 플랭클린 조셉은 “사람들은 식욕이 심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연말 연초 허기는 대개 혈당 수치 때문”이라며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는 데 시나몬이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식욕을 잡는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이라며 시나몬 섭취 방법을 소개했다. 정말일까? 시나몬의 효능과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시나몬은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나몬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시나몬의 활성 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이 혈당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게 하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한다. 혈당 조절 능력이 저하하거나 혈당 스파이크가 빈번하게 발생하면 뇌가 우리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인식해 식욕이 증가한다.
시나몬의 혈당 조절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보스턴 조슬린 당뇨병센터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51명을 임의로 나눠, 12주 동안 하루에 세 번씩 500mg의 시나몬 캡슐 또는 위약을 제공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시나몬을 먹은 환자는 식사 후 포도당 수치가 떨어졌고, 탄수화물을 몸속으로 흡수하는 대사 작용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을 먹은 환자의 혈당은 낮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시나몬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며 “당뇨병 환자 또는 당뇨를 예방하려는 사람은 시나몬을 함께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시나몬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온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시나몬의 신남알데하이드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뇌의 시상하부가 체온과 식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체온이 높아지면 뇌의 포만중추가 활성화돼 식욕이 떨어진다. 시나몬을 먹고 체온이 높아지면 식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유다.
시나몬 섭취 방법은 간단하다. 따뜻한 물 한 잔을 준비해 시나몬 가루 4분의 1 스푼을 넣으면 된다. 가루가 아니라 스틱을 사용한다면 물 1L에 스틱 1~2개를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간 우려내 식혀 마신다.
다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시나몬 섭취에 주의한다. 시나몬이 체온을 더욱 올릴 수 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 역시 시나몬 섭취를 피한다. 시나몬에 들어 있는 쿠마린 성분이 간에 부담을 준다. 당뇨약이나 항응고제와 상호작용할 위험도 있으니, 해당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