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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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감량에 성공한 안무가 배윤정(45)이 식사 후에도 꾸준히 운동에 나서며 몸매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13kg 감량에 성공한 안무가 배윤정(45)이 식사 후에도 꾸준히 운동에 나서며 몸매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먹고 뛰지 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배윤정이 먹고 있는 듯한 피자가 담겼다. 이어 “오늘은 밤 러닝”이라며 지인과 함께 러닝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이 밤중에 한 달리기는 육체적, 정신적 장점을 모두 가진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달리기를 하면 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식후에 바로 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는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식사 직후 위와 장은 소화에 혈액을 집중해야 하는데, 격한 운동을 하면 혈액이 근육으로 몰려 위장관 혈류가 줄어든다”며 “이로 인해 소화불량, 더부룩함,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식후에는 가볍게 걷기를 하고, 소화를 시킨 다음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한편, 피자는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과 소금 등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도 포함됐다. 게다가 피자에 올라가는 페퍼로니, 베이컨, 치즈, 소스 등은 나트륨이 많아 살을 찌우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