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58)의 아들 정지웅(21)이 30kg 감량 후에도 요요 없이 유지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월 22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이는 잘 살고 있습니다”라며 “하프 마라톤 출전해서 재미있게 뛰었다고 하네요”라고 했다. 이어 “클라이밍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라며 “체중 감량하고 잘 유지할지 걱정했는데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30kg 감량 후 홀쭉해진 정지웅이 마라톤과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일 꾸준히가 중요한 거 알면서도 잘 안되는데 대단해요” “마라톤도 잘 하고 클라이밍도 너무 잘하는데요” “대박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지웅이 다이어트 성공 후 꾸준히 하고 있는 클라이밍은 손잡이나 구멍을 뚫어 만든 인공 암벽을 오르는 레저 스포츠다. 근육과 관절을 폭넓게 사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몸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데 좋다. 암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미세한 근육을 많이 쓰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약 588kcal에 달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유연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암벽을 오르다보면 팔다리를 높이, 넓게 뻗고 몸을 평소와 다르게 비틀기 때문이다.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해서는 신체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근력이나 체중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해서 하다간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팔 힘으로 체중을 버티며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많은 힘이 가해질 경우 염좌,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부상을 입을 수 있어서다.
부상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클라이밍은 러닝머신보다 열량 소모가 커크고 전신 근육을 써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며 “다만, 손목이나 어깨 부상 위험이 있어 기초근력과 스트레칭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잘 올라가는 것만큼 잘 떨어지는 것도 중요하다. 떨어질 때 충격을 최소화하려면 양발, 엉덩이, 등 순서로 지면에 닿을 수 있게 뒤로 구르면서 팔은 몸 안쪽으로 모아야 한다.
지난 9월 22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이는 잘 살고 있습니다”라며 “하프 마라톤 출전해서 재미있게 뛰었다고 하네요”라고 했다. 이어 “클라이밍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라며 “체중 감량하고 잘 유지할지 걱정했는데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30kg 감량 후 홀쭉해진 정지웅이 마라톤과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일 꾸준히가 중요한 거 알면서도 잘 안되는데 대단해요” “마라톤도 잘 하고 클라이밍도 너무 잘하는데요” “대박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지웅이 다이어트 성공 후 꾸준히 하고 있는 클라이밍은 손잡이나 구멍을 뚫어 만든 인공 암벽을 오르는 레저 스포츠다. 근육과 관절을 폭넓게 사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몸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데 좋다. 암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미세한 근육을 많이 쓰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약 588kcal에 달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유연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암벽을 오르다보면 팔다리를 높이, 넓게 뻗고 몸을 평소와 다르게 비틀기 때문이다.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해서는 신체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근력이나 체중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해서 하다간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팔 힘으로 체중을 버티며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많은 힘이 가해질 경우 염좌,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부상을 입을 수 있어서다.
부상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클라이밍은 러닝머신보다 열량 소모가 커크고 전신 근육을 써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며 “다만, 손목이나 어깨 부상 위험이 있어 기초근력과 스트레칭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잘 올라가는 것만큼 잘 떨어지는 것도 중요하다. 떨어질 때 충격을 최소화하려면 양발, 엉덩이, 등 순서로 지면에 닿을 수 있게 뒤로 구르면서 팔은 몸 안쪽으로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