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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대에 벌써 집중력 뚝… '이 간식'들로 극복한다

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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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떨어지고 눈이 피로할 땐 호두·블루베리·다크초콜릿을 간식으로 먹어주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긴장이 풀려서일까. 긴 연휴를 앞두고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나 학업 효율이 낮아졌을 수 있다. 이럴 땐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음식을 간간이 먹는 게 좋다.

◇뇌 건강에 도움되는 호두
호두는 뇌를 건강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여주는 식품이다. 호두 100g에는 단백질 16g, 칼슘 79mg을 비롯해 칼륨, 인, 철분, 아연,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있어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노화 탓에 기억력이 감퇴하거나 퇴행성 치매가 생기는 것을 막는 데 이로운 ‘비타민 E’도 풍부하다.


◇눈 편하게 해 능률 높여주는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비롯한 베리류에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신경세포를 보호해 눈의 예민함과 건조함을 완화해준다. 모니터·책을 오래 봐서 눈이 피로해졌을 때 먹으면 좋다. 눈이 피로하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두통이 생기거나,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 하루 20~30알 정도 먹어주면 두통도 막고 눈 피로도 완화할 수 있다.

◇뇌 혈류 원활하게 하는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뇌로 혈류가 잘 흐르게 해 사고력을 끌어올리는 데 이롭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엔 플라바놀이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플라바놀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소의 양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카카오엔 테오브로민도 풍부하다.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이뇨작용을 활발히 해주는 성분이다. 단, 다크초콜릿을 간식으로 먹을 땐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것을 택하고, 밀크 초콜릿처럼 열량이나 지방 함량이 높은 건 피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