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아차 하면 걸리는 '동창', 동상과 차이점은?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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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은 영상의 날씨에도 생길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심한 추위에 신체 부위가 얼어서 발생하는 동상은 익숙한 질환이다. 반면, 가벼운 추위에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동창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요즘 같은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동창에 대해 알아보자.

◇영상 5~10도에서 발생… 피부 붉어지고 따가워
동상과 달리 동창은 영상 5~10도의 가벼운 추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동창은 추위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동상처럼 피부가 얼지는 않는다. 다만, 손발이 붉고 자주색을 띠며, 피부가 따갑고 저리고, 따듯한 곳에 가면 피부가 가려운 느낌이 든다. 동상의 초기 증상과도 비슷하다.

그 때문에 가벼운 질환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손상부위에 세균이 침범하면 궤양으로 악화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통풍·순환 잘 되는 차림 중요
동창을 예방하려면 옷차림과 신발을 신경 써야 한다. 꽉 끼는 옷이나 신발을 착용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동창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두꺼운 양말이나 깔창은 발을 조이고, 많은 양의 땀을 배출해 동창 위험을 높이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신발 속 습도가 높아지면 동상 위험까지 커지므로, 신발이 젖으면 빨리 발을 빼서 말려야 한다.

참고자료=질병관리청 '겨울철 동상 및 동창 예방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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