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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국내 신규 594명… 국내발생 566명·해외유입 28명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2/08 09:43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94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8755명이며, 이 중 2만9650명(76.5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52명(치명률 1.4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6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울산 61명, 인천 27명, 부산 25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경남 12명, 광주, 대전, 충북 각 10명, 강원 8명, 전남 7명, 경북 5명, 대구 3명, 제주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28명이다. 7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1명은 경기 11명, 서울, 부산 각 2명,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7명,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프리카 2명, 유럽, 오세아니아 각 1명 순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