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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성소수자 평등 위한 '퀴어업 2019' 캠페인

헬스조선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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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6월 7일까지 ​퀴어업 2019 캠페인을 실시한다.​ / 러쉬 제공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오늘부터 6월 7일까지 성소수자 인권 평등을 위한 ‘퀴어업 2019(Queer Up 2019)’ 캠페인을 실시한다.

러쉬는 성소수자, 난민, 탈북 청소년 등 소수 인권 평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너는너야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본 캠페인은 러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재될 퀴어업 캠페인 게시글에 해시태그(#너는너야)와 함께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해시태그는 1건당 100원씩 적립하여 이듬해 진행할 성소수자 인권 캠페인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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