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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신제품 자두 샤워젤 '플럼 레인' 출시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7/05/17 11:01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자두의 상큼함을 담은 샤워젤 ‘플럼 레인(Plum Rain)’를 출시했다.
1년여 만에 출시된 러쉬의 신제품(한정판 제외) ‘플럼 레인’은,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자두 주스와 프룬(말린 자두), 시칠리안 만다린 오일을 함유한 샤워젤이다. 새콤달콤한 향기에 보라색을 띤다. 100g, 250g, 500g 세 가지 형태로 나왔다.
플럼 레인은 러쉬의 샤워젤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셀프 프리저빙(Self-Preserving) 제품이다. 셀프 프리저빙은 성분 자체만으로 미생물 번식을 막는 효과가 있어, 합성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임을 뜻한다. 러쉬 제품의 65%는 셀프 프리저빙 제품이다.
러쉬의 새로운 샤워젤 ‘플럼 레인’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lush.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