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러쉬, 신제품 '러쉬무드' 8종 출시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2/14 17:03
오는 16일(토),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샤워 시간을 향기롭게 채워 줄 신제품 '#러쉬무드' 8종을 출시한다.
#러쉬무드는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마크 콘스탄틴이 러쉬 스파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색, 향기, 소리, 감촉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샤워 밤'은 기존 배쓰 밤을 입욕 아닌 샤워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품이 물에 닿아 녹으면 무스 형태로 변해, 온 몸을 마사지하듯 문질러 샤워할 수 있다. '카마' '슬리피' '낫 슬리피' '코야니스카시' 총 4가지 향기로 출시된다.
그 외에도 베티버 뿌리 오일과 다마스크 장미 오일이 든 배쓰 밤 ‘언더 더 엄브렐라 트리’, 카모마일이 든 돕는 배쓰 밤 ‘리틀 보틀 오브 캄’, 시트러스 향 버블 스피너 ‘스피닝 플레이츠’, 카카오 버터와 쉐어 버터가 든 보디 로션 ’리틀 팟 오브 에너지'가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