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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배쓰 밤' 탄생 30주년…54종 신규 출시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3/28 14:52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입욕제 '배쓰 밤(Bath Bomb)’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셀러브레이션 배쓰 밤' 5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1989년, 러쉬의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모 콘스탄틴(Mo Constantine)은 자식들을 위해 배쓰 밤을 개발했다. 배쓰 밤은 신선한 원재료와 에센셜 오일을 담아 물을 부드러운 질감으로 만들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레이션 배쓰 밤 54종은 러쉬의 스테디셀러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더 컴포터', '더 올리브 브랜치',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와 사랑스러운 딸기 모양의 '스트로베리즈 앤드 크림', 반짝이는 황금빛 왕관 모양의 '로열티' 등 다양한 모양과 컬러, 향기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한편, 러쉬는 각 오프라인 매장의 특징을 고려해 제품을 진열한다. 때문에 매장마다 만날 수 있는 베쓰 밤 제품이 상이하다. 전국 70여개 매장 중 강남역점·명동역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