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mc병원이 '2018년 제 12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종합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의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돼 왔다.
365mc 대표로 수상한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비만은 1996년 세계보건기구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한, 21세기 인류가 극복해야 할 심각한 문제"라며 "365mc는 '비만 하나만'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다양한 시스템을 비만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365mc는 2003년에 개원해 서울, 대전, 부산의 3개 병원급을 포함한 총 15개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 지방흡입, 람스(LAMS) 시술 등 비만 치료를 특화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