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SENSE
건조한 겨울에는 덥고 습한 여름과는 다른 안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단순히 눈이 뻑뻑 하거나 조금 아프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릴 수 없는 만큼 즉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 진찰이 끝나면 보통 점안액(안약)을 처방해준다. 점안액은 자동으로 감기는 눈꺼풀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기가 만만치 않다. 점안액을 올바르게 도포하려면, 눈을 깜빡이지 않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제대로 넣는 법을 배우는 것이 낫다.
1 손을 깨끗이 씻는다. 필요하다면 점안 시 눈 화장도 지워주는 것이 좋다.
2 콘텍트렌즈 착용자는 렌즈를 제거한다. 일부 약품의 경우 렌즈에 영향을 미친다.
3 목을 뒤로 젖히거나 누워서 눈이 위로 향하게 한다. 거울을 보는 경우 목을 젖힌 후
점안액의 위치를 잡는 것이 좋다.
4 집게손가락으로 아래 눈꺼풀을 살짝 당겨 점안액 넣을 공간을 만든다.
5 점안액 용기 입구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공간에 점안한다.
6 2초가량 눈을 깜빡이지 않고 참았다가 깜박여 점안액이 고루 퍼지게 한다.
7 점안 후에는 코 옆면의 움푹한 부분을 2~3분간 눌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