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2040여성들, "남성 가슴털 싫다?"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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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과거 체모(體毛)는 '남성성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털이 많은 남자가 남자답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런데 최근의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깔끔한 미남이나 '꽃미남' 유형도 각광받게 되면서, 털을 싫어하는 여성도 늘어났다.   

JMO피부과에서 20대에서 40대 여성 100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털이 많은 남성에게 큰 호감을 느끼지 못하며 특히 가슴털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털이 많은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여성은 100명 중 2명에 불과했으며, 자신의 남자친구나 배우자가 털이 많다면 제모를 권유할 의향이 있는 여성도 89%였다.

남성의 털 중 가장 싫다고 답한 부위는 가슴털이 91%(복수응답 포함)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넓적다리 부위의 털이 차지했다.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최근 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면서, 실제로 제모를 원하는 남성들도 많아졌다”며 “남성은 여성에 비해 털의 굵기가 굵고, 밀도도 높아 무작정 뽑기보다는 레이저를 이용해 제모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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