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점 많으면 뼈 튼튼하고, 동안 얼굴 된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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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최근 피부의 점은 여성이나 남성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이다. 시술을 통해 제거해도 몇달이 지나면 다시 생기기도 한다. 과거에는 매력점이라고 불려왔던 점들도 요즘엔 미용목적으로 제거하곤 한다.

그런데 최근 영국 킹스대학의 팀 스펙터 박사는 “피부에 모반이 많은 것은 뼈가 튼튼하다는 증거”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스펙터 박사에 따르면 피부에 모반이 100개 이상 있는 여성은 일반 여성에 비해 뼈가 튼튼하고 골다공증이 나타날 위험이 낮다. 이 같은 결과는 스펙터 박사가 이란성 쌍둥이 여성 1200명(18~79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나타났다. 피부에 모반이 100개 이상인 여성은 25개 미만인 여성에 비해 골다공증 위험이 50%가량 적었다.

스펙터 박사는 또 모반이 많은 여성들은 피부주름이 적고 근육이 팽팽해 자신의 나이에 비해 최고 7년까지 젊어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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