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심근경색 환자, 황사 조심해야

황사를 통해 흡수된 미세먼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특히 악영향을 준다.

황사의 미세먼지는 숨을 들이쉬는 과정에서 같이 신체에 흡입되어 기관지와 폐기능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미세먼지가 기관지를 통해 폐 속으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같이 흡수되고 이러한 미세먼지가 기관지 끝에 달라붙은 폐포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폐포는 호흡할 때 공기 중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되는 곳으로 탄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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