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치료한다!
중증 척추관 협착증, 이제 수술없이 치료 가능해...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
수원에 거주하는 김모(78) 씨는 평소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고 밤에는 다리에 쥐가 나서 숙면을 취한 지 오래되었다. 3 ~ 4분 정도만 걷다가도 주저앉게 되고 자꾸 허리도 아프고 앞으로 굽는 것 같았다. 허리가 아파서 척추전문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니 척추관 협착증이었다.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고 신경주사치료법으로 치료받았으나 전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제는 수술 밖에 없다는 진료상담을 받으니 앞이 캄캄했다. 왜냐하면 나이도 많고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 없었으며, 수술비용도 많이 들게 되어 자식들도 수술을 만류했다. 만약 수술을 하더라도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고 다 낫기는 어렵다는 말을 듣고 낙심하던 차에 모커리한방병원의 입원집중치료를 받게 되었다. 입원집중치료 후 15분 이상 통증없이 걷게 되었고 허리도 펴졌으며, 잠도 불편함 없이 푹 잘 수 있었다.
수술 없이 중증 척추관 협착증 근본치료 가능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척추질환이다. 척추 뼈가 노화되고 척추관 내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상대적으로 척추관의 공간이 좁아지게 되는데, 이 사이를 지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중증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관의 공간 자체가 이미 많이 좁아져 있어 3 ~ 4분 정도 걸으면 통증이 나타나며, 허리를 구부리고 걷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밤에 특히 종아리 부위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 잠을 이루지 못한다. 또한,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다양한 치료를 받은 경험을 갖고 있어도 나아질 조짐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중증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척추관 협착증 환자 가운데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일부에 불과하다. 하지마비나 대소변 조절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협착증 환자라면 누구나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중증 척추관협착증 치료효과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중증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지속적이고 과학적인 치료를 통한 근본적인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실제 중증 척추관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침, 약침, 이완추나, 강척한약 등 비수술 치료를 3주 정도 시행한 결과, 환자가 느끼는 다리 방사통과 허리 통증지수가 8.1에서 2.4로 줄어들었고 통증 없이 걷는 시간은 4.3분에서 16.7분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이러한 연구결과를 2012년 2월에 열린 미국통증학회에서 공식발표하였다.
척추관 협착증 증상이 심각해지면 3분 이상 걷는 것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발견을 통한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척추의 퇴행, 신경기능 저하로 인하여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를 보강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척추관협착증 치료를 위한 비수술 ABCDE 척추치료법으로 치료한다. 강척한약은 협착된 부위인 디스크, 신경, 인대 등 디스크 주위의 통증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고,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는 동시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 치료에 도움을 준다. 이완추나는 압력을 받아 퇴행되고 변형된 후관절과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마디마디를 경결된 부위를 찾아 하나씩 세밀하고 밀고 당기는 동작을 통해 최대한 이완시켜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려준다. 이를 통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퇴행 유발성을 낮추고 만성적인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입원집중치료는 평균적으로 3주 정도면 통증의 상당부분 감소되어 치료된다.
/기고자 :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