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을 부르는 녹내장 ②

녹내장의 원인

-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발생률도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노화와도 관련이 있다.
- 방수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는 경우
- 방수로 인해 시신경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눌리는 경우
- 고도 근시 혹은 가족 중에 녹내장이 있는 경우
- 과거 눈의 외상이 있었거나 혹은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투여한 경우
- 당뇨, 고혈압, 갑상선 질환, 동맥경화증 같은 전신성 질환 또는 심한 출혈이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많이 나타난다.

녹내장의 종류

- 개방각 녹내장 - 눈의 방수배출구인 슐렘관이 망가지면서 진행되는 녹내장으로, 안압은 높으나 자각증상이 없고 눈도 정상으로 보이므로 환자가 전혀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 폐쇄각 녹내장 - 통증, 출혈,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시력장애가 뚜렷한 경우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경우의 녹내장이 폐쇄각 녹내장이다.
- 정상안압 녹내장 - 안압은 정상이지만 녹내장성 시신경 장애가 있는 경우이다.
- 선천 녹내장 - 태어날 때부터 눈의 방수배출구인 슐렘관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녹내장이다.

녹내장의 치료

- 생생한의원에서는 녹내장을 역(逆), 결(結), 담음(痰飮)의 범주로 나누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 역 - 개방각 녹내장이 역에 해당된다. 즉 눈이 들어있는 구조를 안와라고 하는데 이 안와도 결국 두개골과 안면골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안와의 비정상적인 구조적 이상으로 슐렘관이 망가졌다고 본다. 적절한 수기요법을 통해서 안와의 구조적 이상을 회복하고, 약물요법을 통해 방수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법을 시행한다.
- 결 - 슐렘관의 구조적 이상이 아닌 순환적인 문제로 인해서 나타나는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에 해당된다. 결이라 하는 것은 인체 내에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물질로, 흔히 독소 혹은 노폐물이라 부른다. 몸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독소가 있어서 정상 순환계통에 장애를 초래했다고 보고 독소를 배출시켜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치료법을 시행하면 폐쇄각 녹내장은 치료된다.
- 담음 - 안압 자체는 정상인데 녹내장이 나타나는 정상안압 녹내장이 담음에 해당된다. 정상적인 방수가 아닌 비정상적인 체액으로 인해서 시신경 장애가 나타났다고 보고 치료를 시행해 나간다.
- 이러한 역, 결, 담음은 복진과 맥진이라는 전통적인 한의학 진단법으로 진단하게 되고, 그 진단에 따라서 치료를 시행하면 비교적 치료가 잘된다.

생생한의원 / 이성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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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진(腹診)으로 일독(一毒)을 다스린다

[생생한의원]
이성준 원장

이성준 (李誠晙, Lee Seoung Jun)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제학과 석, 박사 수료
복진치료의학회 부회장, 대표교육이사
현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약징> 강의 중
<약징> 강의 전문과정수료 한의사 300명 배출, 현재 100명 교육 중
CBS 건강정보 강의중
현 생생한의원 원장

생생한의원 이성준 원장이 제시하는 건강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