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이판제 원장의 생활 속 코 건강법

겨울방학, 공부의 제왕이 되어보자

코비한의원

이판제 원장

초중고교가 일제히 방학에 들어갔다. 하지만, 겨울방학은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가는 길목이기에 맘편히 방학을 즐기기 힘들다. 대부분 학원 등을 통해 성적향상을 꾀하려 하지만 성적향상의 기본은 건강에 있다. 특히, 공부를 함에 있어서 뇌의 건강은 일순위가 되어야 한다. 뇌를 건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는 뇌의 일부, 코가 건강하면 성적도 쑥쑥

코비한의원 이판제 원장은 코가 건강해야 머리가 좋아진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코는 뇌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코는 공기를 흡입해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뇌기능과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며, 외부의 자극, 변화, 스트레스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의 구실을 함으로 우리를 살아 숨쉬게 하는 핵심부가 된다. 그리고, 냄새를 맡아 냄새 정보를 대뇌피질의 후각 중추로 전달하게 되는데, 그 냄새를 제대로 맡아야 식욕과 성욕, 성취욕 등이 생기고 미래 지향적인 기질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코가 병이 나서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면 감정적으로도 상당히 메말라지게 된다.

코의 또 다른 기능은 뇌의 ‘과열’을 막아주는 냉방장치이다. 뇌가 활동을 많이 하면 맑은 산소를 올려 보내 뇌를 식혀준다. 코가 건강하면 머리도 좋아지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라면 뇌에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아 허혈한 상태가 되게 되면 공부를 하다가도 졸음이 쏟아지고 시간을 투자해도 공부의 효율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허혈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 뇌세포들의 현저한 기능저하로 집중력 저하, 두통, 심지어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증상과 같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 문제까지 유발시키게 된다. 

이런 경우라면 공부를 하는것 보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코를 이용해 뇌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치료가 가장 우선되어야 하며, 신체의 상태가 최상이면 단 한시간을 공부하고 서너시간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그 비결을 코가 쥐고 있는 것이다.

건강한 코를 가진 사람은 후각을 통한 다양한 냄새를 접하게 되며 후각의 신경전달 통로상에 있는 해마부위를 자극하게 되고 인체에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고 있는 해마부위의 자극은 뇌기능의 활성시켜 학습능력을 향상 시켜주게 되니 코가 불편한 학생과 건강한 학생의 차이는 마라톤 선수가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것과 슬리퍼를 신고 달리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이렇듯 단순히 코가 불편하다는 것은 콧물이 나고 코막힘으로 인하여 머리가 아픈 단순한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인격형성에 장애를 주고, 학습능력에 차질을 가져오며,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독립적인 개체로 살아가는데 지장을 줄뿐아니라,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또는 좋은 영화를 보고도 감동을 받지못하는 메마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아이가 비염이나 축농증을 앓고 있는데 부모들은 아이들의 공부를 핑계로 치료를 미룬다. 신체의 상태가 최상이면 단기간의 공부로도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자녀들의 코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코비한의원 / 이판제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코비한의원 이판제 원장이 들려주는 우리 몸과 코 질환과의 관계,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코건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