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선우용여(80)가 집에 꼭 구비해두는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4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화점에서 장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올리브는 꼭 사야 한다”며 “아침이나 저녁에 서너 알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먹는다는 달걀 한 판과 그릭요거트를 구매했다. 선우용여가 꼭 챙겨 먹는다는 세 가지 음식,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올리브,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고 염증 억제
올리브는 지중해식 식단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올리브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하이드록시티로솔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억제한다. 그렇다고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 열량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절인 올리브 열매는 중간 크기의 경우 열 개를 먹으면 50kcal에 달한다. 올리브 절임은 한 끼에 서너 개를 넘겨 먹지 않아야 한다.
◇그릭요거트, 무가당 선택해야
선우용여가 아침에 먹는다는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더 좋다. 무가당 그릭요거트는 당분이 낮아 아침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아 인슐린(혈당 조절 호르몬) 분비를 안정화시킨다. 미국 노반트 헬스 뉴 하노바 지역의료센터 공인 영양사 사라 패리쉬는 “가급적 당류 함량이 5~8g을 넘지 않고 유산균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골라야 다이어트 효과를 누리면서 그릭요거트의 영양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달걀, 면역력 강화와 뼈 건강에 좋아
달걀은 인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근육 성장과 회복에 효과적이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뼈 건강에도 좋다. 다만 덜 익힌 달걀이나 날달걀을 먹으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날달걀 섭취 시에는 반드시 물에 세척 후 먹거나 가급적 익혀서 먹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