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최근 해외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12-3-30 운동’이 트레드밀(러닝머신)에서 달리는 것보다 몸속 지방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3-30 운동’은 트레드밀을 경사 12, 속도 3마일(약 4.8 km/h)로 설정하고 30분간 걷는 것을 말한다. 해외 인플루언서 로렌 기랄도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뛰지 않고 걷는 운동이어서 무릎에 부담이 덜해 평소 관절 부담으로 유산소 운동을 꺼렸던 사람도 할 수 있어 더 유명해졌다.
미국 네바다대 연구팀은 이 운동법의 실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사 분석 기기를 착용한 16명의 참가자에게 두 가지 방식으로 운동하게 했다. 참가자들은 ‘12-3-30 운동’으로 30분간 운동하고, 자신이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 트레드밀에서 20~25분 달렸다. 그 결과, 연구팀은 ‘12-3-30 운동’을 할 때 오히려 같은 양의 열량을 소모하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2-3-30 운동’의 1분당 소모 열량은 10kcal로, 1분당 약 13kcal를 소모하는 달리기와 차이가 났다.
다만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12-3-30 운동’을 할 때, 달릴 때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달릴 때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지방을 사용하는 비율은 33%에 그친다. 반면에 ‘12-3-30 운동’을 할 때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41%에 달했다.
연구팀은 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우는 저강도 운동을 원한다면 ‘12-3-30 운동’이 좋다고 제안했다. 특히 무릎 관절이 좋지 않거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겐 ‘12-3-30 운동’이 더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연구는 최근 국제 학술지 ‘국제 운동 과학 저널(Internatonal Journal of Exercise Science)’에 게재됐다.
‘12-3-30 운동’은 트레드밀을 경사 12, 속도 3마일(약 4.8 km/h)로 설정하고 30분간 걷는 것을 말한다. 해외 인플루언서 로렌 기랄도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뛰지 않고 걷는 운동이어서 무릎에 부담이 덜해 평소 관절 부담으로 유산소 운동을 꺼렸던 사람도 할 수 있어 더 유명해졌다.
미국 네바다대 연구팀은 이 운동법의 실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사 분석 기기를 착용한 16명의 참가자에게 두 가지 방식으로 운동하게 했다. 참가자들은 ‘12-3-30 운동’으로 30분간 운동하고, 자신이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 트레드밀에서 20~25분 달렸다. 그 결과, 연구팀은 ‘12-3-30 운동’을 할 때 오히려 같은 양의 열량을 소모하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2-3-30 운동’의 1분당 소모 열량은 10kcal로, 1분당 약 13kcal를 소모하는 달리기와 차이가 났다.
다만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12-3-30 운동’을 할 때, 달릴 때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달릴 때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지방을 사용하는 비율은 33%에 그친다. 반면에 ‘12-3-30 운동’을 할 때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41%에 달했다.
연구팀은 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우는 저강도 운동을 원한다면 ‘12-3-30 운동’이 좋다고 제안했다. 특히 무릎 관절이 좋지 않거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겐 ‘12-3-30 운동’이 더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연구는 최근 국제 학술지 ‘국제 운동 과학 저널(Internatonal Journal of Exercise Science)’에 게재됐다.